[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반도체 장비업체 넥스틴은 상장 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7만54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금액은 241억원이다. 수요 예측 경쟁률은 30.25대 1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은 오는 24∼25일 주관사 KB증권을 통해서 한다.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6만4000주가 배정된다.

넥스틴은 오는 10월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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