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티웨이항공 로고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티웨이항공이 7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신주의 종류는 보통주식으로 45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고 보통주식 중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은 20%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600원이며 확정예정일은 11월 2일이다. 또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9일이고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1월 27일이다.

티웨이항공은 유상증자외에도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식 1주당 0.2주를 배경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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