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파티게임즈가 정리매매 마지막 날 급등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35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204원(68.92%) 오른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파티게임즈는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을 받아 2018년 정리매매를 했지만 상장폐지 무효 소송이 제기되면서 정리매매가 중단됐다.

지난 3일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파티게임즈의 상고가 기각됨에 따라 파티게임즈의 정리매매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정리매매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2거래일간 진행되며 9일 파티게임즈는 상장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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