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늘을 나눔하는 것은 물론, 농산물 소비 부진 등으로 인한 마늘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고 농협손보는 설명했다.
이날 농협손보가 전달한 마늘 370박스 약 1100kg은 서울 서대문구청을 통해 관내 보육원, 요양원 등 복지시설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손보 최창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농협손보는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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