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서울보증보험 본사 전경. 사진=서울보증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올해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생일 선물 △진학 지원금 △ 1대1 대학생 학습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남상일 상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자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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