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사로서 실질적인 금융 혜택 고민해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 위해 노력할 것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치료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JT캐피탈은 한국캐피탈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와케 노부유키 JT캐피탈 대표이사를 비롯한 20여 명의 임직원들은 회사를 대표해 의료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음 주자로는 대한토지신탁을 지목했다.
와케 노부유키 JT캐피탈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에 존경을 표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JT캐피탈도 서민금융사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견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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