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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카카오가 9일 장중 6% 넘게 올라 또다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장중 카카오는 34만8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11시 2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96% 오른 3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고가 기록 당시 시가총액은 전날 28조7984억원에서 이날 현재 30조5983억원으로 늘어 30조원을 돌파했다. 시총 순위도 삼성SDI를 제치고 장중 코스피 7위(우선주 미포함)에 올라섰다.

현재는 29조9398억원으로 다시 8위로 내려 앉았다.

다른 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 역시 오전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현재 시가총액은 48조293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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