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30만원을 처음 돌파하며 마감했다.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카카오가 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30만원을 처음 돌파하며 마감했다.

이날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2.21%(6500원) 오른 30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3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지난 5월 7일 처음 20만원을 돌파한 지 두 달 만이다.

카카오는 장중 4.59%(1만3500원)까지 상승한 30만7500원까지 올라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한때 삼성SDI를 제치고 7위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카카오는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대표 종목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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