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NH농협카드는 침체된 내수 경제 회복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고자 농협몰과 공동으로 농산물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농협몰 홈페이지에서 NH농협카드로 행사 상품(친환경 농산물·축산물 등)을 구매하면 즉시할인 혜택을 최대 20%까지 제공한다. 할인 혜택 제공 기간은 이날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이며, 할인금액은 최대 1만원이다.

이와 함께 농협몰에서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올바른하나로(Hanaro)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농협몰 홈페이지 또는 앱에 게재된 ‘올바른하나로카드’ 배너를 클릭, 이벤트에 참여 한 후, 소지한 ‘올바른하나로카드’로 다음달말까지 농협몰에서 7만원 이상 사용하면 7만원 캐시백을 받는 이벤트다. 이벤트기간은 내달 15일까지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공동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