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YG플러스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블랙핑크의 영향으로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9시11분 현재, YG플러스는 전 거래일 보다 29.85%(585원) 오른 254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기록했던 52주 신고가인 2015원을 갱신한 주가다.

YG PLUS의 강세는 지난 26일 1년 2개월만에 컴백한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32시간만에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해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블랙핑크의 신곡은 유튜브 신기록 외에도 전세계 60여개국 아이튠즈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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