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사장, 이상도 서울아산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 약 20여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김상택 사장은 “서울보증보험은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지역 국립대병원에 저소득 환아 및 장애 아동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이번 후원이 몸과 마음이 지친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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