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28일 코스피가 2050선까지 올랐다가 2000선을 겨우 넘겨 마감했다.

이날 한은은 5월 금통위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5%로 0.25%p 인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둔화에 불과 2개월 만에 추가 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66포인트(-0.13%) 내린 2028.54에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284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5억원, 2415억원을 순매수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88포인트(0.78%) 오른 2047.08로 출발해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 이후 오전 장중 2050선을 넘었다. 지수는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했다.

같은 날 홍콩보안법 투표가 예정돼 있어 미국과 중국의 갈등과 이날 발표된 올해 성장률 예상치다 기존 2.1%에서 -0.2%로 대폭 하향 조정된 것 등의 영향이다.

업종별로 의료정밀, 기계, 건설업,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유통업, 화학이 하락했으며 은행, 서비스업, 전기전자, 증권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시총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LG화학, 삼성SDI등은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5.84포인트(-2.19%) 내린 708.75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17포인트(0.58%) 오른 728.76으로 개장해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

개인은 3447억원은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8억원, 2379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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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5/28 16:02:19 수정시간 : 2020/05/28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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