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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국내 유가시장이 전일 종가 기준 81일 만에 2000선을 회복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다.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44포인트(0.27%) 하락한 2,024.34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3억원, 1,23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80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1.36포인트(0.19%) 떨어진 717.75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1억원, 101억원을 순매도 했다. 반면 개인은 89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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