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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국내 유가시장이 코로나 이전 수준인 2000선을 회복해 장을 시작했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6포인트(0.67%) 오른 2003.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3.38포인트(0.68%) 오른 2003.20에 출발했다.

개인은 홀로 143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억원, 149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가 장중 2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6일 이후 약 두달 보름여만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44포인트(0.63%) 오른 713.17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보다 5.60포인트(0.79%) 오른 714.33에 출발했다.

개인은 홀로 486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7억원, 112억원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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