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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1%대 넘게 상승하면서 1년 만에 장중 700 고지를 넘었다.

20일 오전 11시 3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51(1.37%) 포인트 오른 705.8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79포인트(0.11%) 오른 697.15로 개장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700선을 옷돈 것은 지난 2019년 6월 28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68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억원, 243억원을 수매수 했다.

바이오와 비대면 관련주가 코스닥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펄어비스(2.80%), 셀트리온헬스케어(1.54%), 셀트리온제약(2.15%), 씨젠(+1.59%), 에이치엘비(0.10%) 등이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07포인트 오른 1987.6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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