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KTB투자증권은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하는 신규고객 등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KTB투자증권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50명씩 총 40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1주씩 증정한다고 밝혔다.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삼성전자 주식 50주, 2등 1명에 30주, 3등 2명에게 10주씩을 지급한다.

기존에 진행중인 '주식 더블 증정' 이벤트도 다음달 말까지 추가 연장했다.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을 대상으로 KOSPI 200 주식 1주(5000원 이상 1만원 이하 종목)를 증정하고 최초로 신용대출을 실행하면 1주를 추가로 증정한다.

비대면주식계좌 개설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설치하면 쉽게 개설할 수 있다. 개설 후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가 삼성전자 및 우량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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