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금값이 크게 오르는 중이다.

24일 금값이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8% 오른 6만8750원에 형성됐다.

장 한때 가격은 6만8880원까지 올라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 거래소 금값은 이달 16일 6만8220원으로 마감해 2014년 3월 KRX 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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