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거래매체를 모바일로 확대 오픈했다. 사진=DB금융투자 제공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DB금융투자는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거래매체를 모바일로 확대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이용 고객은 DB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바로 거래가 가능하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요 화면과 실시간 환전 서비스도 담고 있어 손쉽게 CFD 주식매매가 가능하다는 게 DB금융투자 측의 설명이다.

CFD 거래는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DB금융투자는 1400여개 국내 주식종목에 대한 CFD 거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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