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생명보험업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 기준 현재 한화생명은 전일 대비 24.38% 급등한 1760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전일 대비 6700원(15.16%) 오른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역시 전일보다 5.17% 오른 3760원에 거래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병원 회피 현상으로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이다. 다만 저금리 상황과 대면 영업의 축소에 따른 신규 가입률 감소라는 악재가 함께 있는 상황이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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