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더담은 간편가입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더담은 간편가입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 더담은 간편가입 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ㆍ수술 추가검사 등 여부 △2년 이내 질병ㆍ사고로 입원ㆍ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입원ㆍ수술 여부만 고지하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상해ㆍ질병 뿐만 아니라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ㆍ수술ㆍ입원 보장과 더불어 상해ㆍ질병 1~5종 수술비를 추가해 보장범위를 강화했다.

‘더담은 간편가입 건강보험’은 5대 납입면제를 적용했다. △상해80%이상 후유장해 △질병80%이상 후유장해 △일반암 진단 △뇌졸중 진단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 및 유병력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보험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ㅇ

한편, ‘롯데 더담은 간편가입 건강보험’은 2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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