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십오야2' 공유, '오징어게임' 딱지 접기 미션에 "접을 줄 몰라"

배우 공유가 "딱지를 접을 줄 모른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의 주역 배두나, 공유, 이준, 이성욱, 이무생, 김선영 그리고 제작자 정우성이 출연했다.

이날 공유에게는 '딱지를 접어서 세 번 뒤집기' 미션이 주어졌다.

나홀로 '오징어게임' 미션을 받은 공유는 "실제 촬영할 때 한 번에 뒤집어서 사람들이 놀라기는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딱지를 본인 접어야 한다는 미션 내용에 "딱지를 접을 줄 모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