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차예련과 함께 경기도 여주로 향한다.
지난 2018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한 이후 득녀한 차예련은 "결혼, 출산 후 일이 끊겨 마음 고생이 심했던 때가 있었다. 긴 공백기로 버티기 힘든 시기에 가족들의 도움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차예련과 식객은 여주의 식당을 찾아간다. 특히 한우 사골 육수에 고추장을 풀어 맛을 낸 추어탕 맛집에서는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반기행'은 이날 밤 8시 방송된다.
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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