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에 충격을 안긴다.

2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5회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아무도 없는 태평여고에서 진실을 파헤친다.

아무도 없는 공휴일에 학교를 찾은 멤버들은 용승남 PD와 마주친다. 그에게 저수지 사망 사건 용의자 이아란의 진술 내용을 공유받은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이름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더욱 날을 세운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범인 찾기에 나선다. 텅텅 빈 학교를 수색하던 중 이아란의 사진을 발견하자 의심은 짙어져만 간다. 이아란 옆에 있는 친구는 누구일지, 누가 이 사진을 찍은 것인지 의구심을 더한다.

한편, '여고추리반' 세계관 속 태평여고 커뮤니티 '급식창고'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네티즌도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이날 새로 개설된 채팅방에서는 공동리더를 제외한 모든 채팅이 금지된다. '급식창고'의 가입자 수는 28일 기준 37만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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