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서정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뜬금 없는 얘긴데 너무 아름다우시다. 서정희 선배님 오늘 처음 뵙고 깜짝 놀랐다. 심형래 씨랑 4살 차이다. 올해 환갑이시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더 놀라운 건 불과 얼마 전까지도 해외에서 20대분들에게 대시를 받으셨다더라"고 했다.

서정희는 "작년에 딸과 함께 미국 클럽에 처음 가봤는데 젊은 친구들이 다가오더니 같이 춤추자고 하더라. 10번 정도 거절했는데 자존감이 확 올라가더라"며 "나중엔 제가 중앙에서 춤 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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