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연일 글로벌 미녀들의 원픽으로 떠올랐다.

푸에르토리코 미인대회 우승자이자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소셜 미디어 스타 아만다 디아즈(Amanda Diaz)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LA에서 열린 BTS 콘서트 관람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디아즈는 '최애가 누구냐'는 네티즌들의 질문에 "지민"이라고 밝히기기도 했다.

할리우드 유명 감독 JJ 에이브람스(JJ Abrams)의 딸이자 미녀 싱어송라이터인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는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4일차 공연 속 지민의 영상을 게시했다.

역시, 모델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반테이 헝'(Vanntey Heng)은 함께 참석한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이 지민이 디자인한 캐릭터 치미(Chimmy) 헤드밴드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며 지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일(현지시간) LA에서 진행되는 '2021 징글볼 투어'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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