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실조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공감 요정'으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김숙은 이날 "그나저나 혜정 쌤 외모가 확 달라졌다. 다이어트를 성공을 하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정은 "16kg 감량했다. 저도 허리가 29가 되더라.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는데. 난생 처음 영양실조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한테 영양실조라고 했더니 '이제 니가 세상에서 안 해본 거 없이 다 해보는구나' 라고 하셨다"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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