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한비야가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여행 작가, 국제구호활동가로 활약한 한비야가 출연한다.

한비야는 지난 2002년 아프가니스탄 구호 현장에서 만난 네덜란드인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안톤)과 지난 2017년 60세 나이에 결혼했다.

한비야는 "내 일이 너무 중요해서 안톤이 아니었으면 결혼을 안 했을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60은 내게 결혼 적령기"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4주년을 맞아 여행에 나선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