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알리,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는 '오징어 게임'의 알리 역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인도인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한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근처 반지하 자취방에서 살고 있다. 특히 한국 생활 11년 차로 오랜 타국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그는 "외롭지 않고 좋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기도 했다. 그가 낯선 땅에서 버틸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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