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배우 김희정이 새로운 멤버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정은 "최근 작품에서 무사 역할로 나오기도 했고 전쟁 장면도 있어서 말도 타고 웨이크서핑, 바이크도 했다"며 스포츠 마니아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제가 허벅지가 진짜 튼튼하다. 주변에서 축구 잘할 것 같다고 한다. 최근에 남자인 친구들 5명이랑 허벅지 싸움에서 이겼다. 허벅지 힘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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