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인스타그램
가수 이진혁이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합류해 대식가로서의 면모를 자랑한다.

이진혁은 내달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합류해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맛있는 녀석들'을 제작한 이영식 PD의 새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이진혁은 혼자 피자 패밀리 사이즈 2판을 먹을 만큼 대식가 아이돌로 유명하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어서 그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보여줄 먹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우먼 신기루도 '토요일은 밥이 좋아' 멤버로 함께한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 유튜브, 팟캐스트에서 엄청난 먹성과 입담을 자랑한 그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의 먹방을 펼친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박명수, 히밥, 신기루, 이진혁 등과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의 멤버를 더해 총 다섯 멤버가 출연하며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한편 이진혁은 오는 18일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를 발매할 예정이다. 11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워크 워크'(Work Work)를 비롯해 총 6곡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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