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짧게 등장했다.
영상 속에는 전현무의 집을 찾은 이장원, 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원은 "나도 모르게 관심이 좀 있었나봐"라고 말했고, 김지석은 "얘가 그날 상견례 질문을 하더라. 얼굴 좋아진 것 보라"며 부러워했다.
특히 전현무가 "연애하면 살찐다"고 하자, 이장원은 "맞다. 밥맛이 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가운데 김지석에게는 "피골이 상접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원은 오는 11월 배다해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영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