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임지호를 추모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인이 잠든 묘지의 모습이 있고, '마음이 그릇이라 천지가 밥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묘비가 보인다.

한편, 故 임지호는 요리연구가로 지난 6월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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