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조빈, 원흠)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19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노라조는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오늘(19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라조는 앞서 15일 녹화를 진행한 SBS '좋은아침'의 촬영 스태프 중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18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당시 노라조와 해당 스태프들 간 밀접 접촉은 없었던 걸로 알려졌다. 음성 판정을 받은 노라조는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컴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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