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트위터
배우 서현진이 영화 '카시오페아' 출연을 확정했다.

서현진은 지난 9일 크랭크 인한 영화 '카시오페아'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안성기와 부녀 연기를 선보인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서현진 분)과 아빠 인우(안성기 분)의 삶 한가운데 갑자기 찾아든 아픔을 그리는 작품이다.

국민 배우 안성기가 아빠 인우 역을 맡으며, 2017년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서현진이 딸 수진 역할로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다.

서현진은 '우리집'의 아역배우 주예림과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시오페아'는 영화 '동주' 각본을 썼으며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 촬영을 마친 신연식 감독이 연출한다. 지난 9일 크랭크 인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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