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에스이십칠
가수 장민호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가운데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장민호는 오는 10월 16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예매 오픈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데뷔 후 24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2011년 싱글 '사랑해 누나'로 데뷔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세로 자리잡았고 최근 가요계와 방송계, 광고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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