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효진 SNS
배우 김효진이 유기견을 후원하며 기부에 나섰다.

30일 비글구조네트워크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김효진은 지난 27일 해당 단체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단체는 "평소에도 유기견과 동물을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배우로서 멋진 모습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돼 주는 김효진을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효진의 후원금은 쉼터 입소견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효진은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을 통해 안방 복귀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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