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N ‘그랜파’에서는 새로운 캐디로 합류한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하룡은 이이경에게 타수를 물었고, 이이경은 "시작한 지 1년 됐습니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 90대 타수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하룡은 "이경이는 전체적으로 뭐 하려고 하지마"라며 "(도경완 분량을 위해) 남겨둬"라고 했다. 이에 이이경은 "(도경완과의) 경쟁보단 협업을 할 생각이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