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오늘(22일)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시작한다.

셔누는 지난 2020년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고, 이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고려해 셔누의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셔누는 지난 2015년 6인조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몬스타엑스는 '갬블러'(GAMBLER), '러브 킬라'(Love Killa), '드라마라마'(DRAMARAMA), '판타지아'(FANTASIA)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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