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소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밤에 문 열어 놔도 너무 덥네요오 후아 후아. 물 속으로 빠지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나는 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젠 정말 동남아 날씨를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제가 사진찍는 타이밍 맞춰서 물속에 빠지는 제남편. 그리곤 꼭 사진 보여달라고 해요"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과 함께 실내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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