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엠씨더맥스 제이윤의 장례식이 16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15일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故) 제이윤은 2000년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해 이수, 전민혁 등과 엠씨더맥스란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도 활동한 그는 지난 3월 엠씨더맥스 20주년 기념 앨범 '세리모니아'를 발매했다.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입니다.

먼저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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