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쯔양, "집에 라면 창고 따로있다" 남다른 스케일

유튜버 쯔양이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방송인 박명수, 개그맨 유민상, 크리에이터 쯔양의 자급자족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쯔양은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이 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대방어 10kg, 라면 20개"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라면 20개는 나 전성기 때도 먹지 못했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쯔양은 "집에 라면이 300개가 있다. 라면 창고도 따로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