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초아가 '폐업요정'에 뜬다.

MBC와 라이브커머스 그립(Grip)의 합동프로젝트인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이하 ‘폐업요정’)이 오는 5월 찾아 온다. MBC ‘폐업요정’은 스타들이 코로나19 속 폐업 위기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TV방송과 라이브커머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9일 오후 8시 그립에서 진행되는 첫 라이브 판매쇼에서는 김정근, 안영미, 신봉선이 한 팀이 되어 ‘이대 남성 옷가게 사장님’을 지원하고, 뒤이어 오후 9시 30분부터 데프콘, 솔지, 초아가 한 팀으로 ‘남평화시장 가방가게 사장님’을 돕는다.

그립 관계자는 "MBC와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립을 만드는 라이브 커머스 그립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또한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방송 이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폐업요정'은 오는 5월 5일, 19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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