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찬원 유튜브 캡처
가수 이찬원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 이찬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찬원 아주 특별한 곳을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이 선물한 이벤트 현장을 찾은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은 "참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3월 13일 '미스터트롯' 미 거머쥐게 되면서 참 많은 사랑을 받았다. 1년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힘을 주셨던 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스케줄이 끝나고 이벤트 해주신 곳을 다녀왔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많은 지역에서 카페 이벤트, 지하철 이벤트, 버스 이벤트를 진행해주신 걸로 알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데 스케줄상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다. 그래도 다 핸드폰으로 확인하고 있고 마음만은 여러분과 함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10년, 50년, 100년 사랑받는 가수가 되겠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