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드라마 월드’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전 라이프타임 오리지널 드라마 ‘드라마월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하지원은 "지원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재미있다. 형사인데 위험한 작전을 하러 갔다가 소주를 병으로 마시고 굉장히 강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액션 연기도 있다. 기대 해도 좋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드라마월드’(제작사 Third Culture Content / 공동제작사 래몽래인)는 에이앤이 네트웍스가 제작 투자한 두 번째 한국 드라마다.

한국 드라마의 광팬인 클레어(리브 휴슨)가 한국 드라마 속 세계에 빨려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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