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의 첫돌을 알리며 "요즈음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집에서 첫 돌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딸 주은 양과 밝게 웃고 있는 이천수의 모습이 담겼다. 딸 주은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화목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천수는 지난 2013년 3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주은 양과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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