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귀 전역한 엑소 디오가 브이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디오는 25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군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했다. 그는 이후 26일 새벽 커뮤니티 플랫폼 브이라이브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그는 "'더문'이라는 작품을 촬영 중"이라며 "아직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곡에 대한 언급도 했다. 그는 "앨범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지금 곡은 준비 완료가 됐고 가사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가사 작업이 끝나면 바로 녹음해서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디오는 지난 2019년 7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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