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자작곡을 준비했다.

카카오M은 23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독점 생중계되는 수지의 데뷔 10주년 언택트 팬서트 ‘Suzy: A Tempo’를 앞두고 수지의 자작곡 ‘Oh, Lover’ 영상을 카카오TV와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했다. 그간 수지의 SNS를 통해 기타 연주와 팬서트 연습 과정이 조금씩 노출되며 호기심이 높아져 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영상은 팬들의 궁금증을 일부 해소시키는 동시에 팬서트에 기대감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영상 속 수지는 싱그럽고 푸르른 꽃밭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며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을 부르고 있다. 수지는 빈티지한 색감의 일렉트로닉 기타를 든 채, 화려한 치장 없이도 이른 봄이 온 듯 설렘을 자아내는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Oh, Lover’ 영상은 지난 18일에 공개한 ‘Yes No Maybe’ 2021년 버전 영상 속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면모와 상반되는 로맨틱한 분위기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자작곡은 수지가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아 진정성 어린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열정을 담아 준비한 곡이라는 후문이다. ‘Oh, lover, 넌 마치 flower / Oh, lover, 두 눈은 stars / Oh, lover, 웃을 땐 rainbow’ ‘I don’t think I can live without you’ 등 사랑에 빠진 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가사에는 팬들을 향한 애정이 담뿍 담겨 팬서트 무대에서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지의 언택트 팬서트 ‘Suzy: A Tempo’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어려운 시기, 10년간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리다. ‘A Tempo’는 ‘본디 빠르기로’란 뜻으로 악곡 도중에 일시적으로 변화했던 속도를 본래의 템포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해 데뷔 후 지금껏 바쁘게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그 어떤 속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수지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카오M의 뮤직콘텐츠 제작국이 기획과 총연출을 맡았다. 23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국내 및 북미 지역에 독점 라이브로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라이브(niconico live), 그 외의 해외 지역에서는 전세계 2,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의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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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1/22 20:31:36 수정시간 : 2021/01/22 2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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