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영화 '데시벨' 출연을 검토 중이다.

'데시벨'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폭탄이 도심에서 발견된 후 벌어지는 도심테러액션물이다. '오싹한 연애', '몬스터' 등의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김래원, 박병은, 정상훈 등이 출연 물망 소식이 알려져 기대를 모았던 작품. 이종석이 복귀작으로 '데시벨'을 확정지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최근 이종석은 소집해제 후 영화 '마녀2' 특별출연으로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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