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6개월 만에 MC로 복귀한다.

18일 MBN에 따르면 신현준은 건강 프로그램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매니저와의 갑질논란 이후 약 반 년 만의 행보다. 당시 전 매니저 김광섭은 신현준으로부터 오랜 기간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이후 고발장까지 제출됐고 신현준은 지난해 11월, 모든 내용에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아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게됐다.

한편,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는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