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출연을 한다.

13일 이엘리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데일리한국에 "이엘리야가 '날아라 개천용' 19, 20화에 특별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엘리야의 '날아라 개천용' 특별 출연은 JTBC 드라마 '보좌관'을 함께 했던 곽정환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역시 '보좌관'에서 호흡을 이뤘던 이정재 또한 '날아라 개천용 '지난 12일 방송에 특별 출연한바 있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최근 배성우가 음주운전 논란에 오르며 같은 소속사 수장인 정우성이 그를 대신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정우성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날아라 개천용' 17회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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